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둘라 더 부처 (문단 편집) == 개요 == 1960년대부터 활동한 [[프로레슬러]]. 기믹상 [[수단 공화국|수단]] 출신이라 [[영어]]는 못한다는 설정이 있어 늘상 [[매니저]]를 데리고 갔다. 일명 '''수단에서 온 광인 도살자'''(Butcher)으로 활동하며 [[일본]], [[푸에르토리코]] 등지에서 악역으로 인기를 담당했다. 그러나 평범한 어감의 본명에서 보듯이 실제로는 영어도 잘하는 [[캐나다]] 출신의 [[아프리카계 캐나다인]]이다. [[WCW]]에서는 [[믹 폴리]]의 추천으로 [[스팅(프로레슬러)|스팅]]을 저격하러 온 암살자 기믹으로 활동한다. 일명 '고통을 만드는 사내'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이나 푸에르토리코의 프로레슬링 단체 [[WWC]]에서 유니버셜 헤비웨잇 챔피언을 5번이나 해 본 적이 있다. 비공식적으로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했다는 기록도 있다. [[ECW]]에서는 [[타미 드리머]], 사부, [[믹 폴리]] 등과 같이 전형적인 하드코어 경기 스타일로 유명했으며, [[테리 펑크]]의 추천으로 2011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경기력은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고 덩치는 컸지만 근육은 별로 없이 살집이 많고 비만한 체형이라 파워하우스도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빅맨]]들은 기본적으로 힘이 센데 압둘라는 힘도 덩치에 비해 약했다. 압둘라보다 체급이 작은 선수들 중에도 힘은 압둘라보다 센 선수들이 널렸을 정도. 압둘라랑 비슷한 체격이었던 [[리키쉬]], [[맨타우루스]], [[에이드리언 아도니스]] 등도 압둘라에 비하면 근육이 많았던데다, 힘도 압둘라보다 강했다. 하지만 특유의 브롤링과 그 자신만의 흉기 등을 살려 하드코어 전문 프로레슬러 타입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수많은 명경기와 블러드잡을 보여주었다. 이마의 수많은 찍힌 자국은 오랜 선수 생활의 흔적. 블러드잡의 기준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물론 2000년대 이후 블러드잡은 인조 피 캡슐을 쓰고 상처를 내는 것은 어지간하면 지양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바뀌긴 했다. 특히 [[포크]]로 상대 선수의 이마를 찍어버리는게 유명한데, 포크를 무기로 쓰는게 유명한 만큼이나 상대 선수의 반격으로 인해 되려 자신의 이마가 포크에 찍히는 경우도 많았다. 유혈이 낭자하는 경기를 자주 했었고, 미치광이 도살자라는 기믹 때문에 무서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쾌활하며 가정적인 사람이다. [[파일:external/goodmenproject.com/abby0605.jpg]] 주로 사용하는 흉기는 바로 포크다. [[트리플 H]]의 [[슬레지해머 샷|슬레지해머]]나 [[핀레이]]의 [[쉴레일리]], [[믹 폴리]]의 철선 방망이에 필적하는 유명한 무기로 주로 포크로 상대의 이마를 찍어서 피를 보는 경기를 자주 펼쳤다. 2019년 이후로는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다리가 좋지 않다.[* 고령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브론슨 리드]]와 비슷한 수준의 체격에 쳐진 살들을 보면 근육량이 현저히 적은듯 하다. 그로 인해 다리가 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